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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강남이 '짱구 실사판' 다운 인생 이야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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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은 "아빠는 내가 5번 잘린 걸 몰랐다. 일본에 있는 미국 학교 간 걸 알면 안 되니까 이모 집에서 1년 동안 생활했다, 근데 알려는 줘야 할 거 아니냐. 졸업식 전날에 아빠 회사를 찾아갔다. 상황을 설명하니까 일단 맞았다. 그래도 내일 졸업한다고 하니까 웃더라. 그래도 졸업식 와줬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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