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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임창정 서하얀 부부의 두 아들이 부모의 재혼 당시 느낀 생각을 밝혔다.
쇼핑몰에 도착한 엄마와 두 아들. 이때 서하얀은 두 아들의 손을 꼭 잡고 팔짱을 끼는 등 다정한 스킨십으로 눈길을 끌었다. 서하얀은 "스킨십을 많이 하는 편이다. 쇼핑을 할 때는 시간을 같이 보내라고 남편이 일부러 빠지더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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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 군은 '엄마란?'이라는 질문에 "그냥 엄만데 엄만..."라고 했고, 준성 군은 "당연한 존재. 엄마가 있어야 됐으니까"라고 했다. 이어 "엄마 사랑해요"라고 해 서하얀을 웃게 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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