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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송영규가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는다.
이날 송영규는 "처가에서 결혼을 7~8년 반대했다. 9년을 연애했는데 만나는 것 자체를 싫어하셨다"라고 밝힌다. 송영규가 아내를 만날 당시에는 안정적인 수입이 없었기 때문. 결혼 허락을 받기 위해 송영규가 택한 방법은 무엇이었을지, 어떻게 처가 식구들의 마음을 돌릴 수 있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또 송영규는 아내와 함께했던 9년 연애 비하인드 스토리도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아내를 두고 일본 유학을 택했던 송영규는 "너무 가난해서 배우가 아닌 공부를 해야 했었다"라고 고백하기도. 장거리 연애와 부모님의 반대를 모두 견뎌야 했던 송영규. 그가 어떻게 아내와 결혼을 하게 된 것일지 흥미를 더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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