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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식단 조절의 중요성을 전했다.
한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병으로 인한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몸무게가 96kg까지 증가했던 바. 44kg 감량에 성공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최근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하기도 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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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4-11 09:06 | 최종수정 2022-04-1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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