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철, '♥황규림'과 애정 철철 "퇴근한 짝꿍이랑 손잡고 냉면집 갑시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코미디언 정종철이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정종철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유 오늘 웰케 덥대요? 이번 여름 어떻게 하려고 벌써부터 이런대. 이럴 땐요. 자 제가 일찌감치 레시피 올렸죠? 이거 내일 애들 학교갈 때 아침으로 끓일 국이거든요. 일찌감치 이거 끓여 놓구요. 퇴근한 짝꿍이랑 손 잡고 냉면집 갑시다. 저도 이 피드 올려놓고 냉면집 빠삐랑 다녀올게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운 정종철의 알배추 쇠고기국이 담겼다.

정종철은 아내와 식사를 하러 나가겠다며 훈훈하고 화목한 두 사람의 애정을 자랑했다.

한편 2006년 황규림과 결혼한 정종철은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