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S.E.S 출신 슈가 도박 논란 후 4년 만에 일상을 공개한다.
그녀는 이제 '원조 요정' 타이틀 내려놓고 빚을 갚기 위해 생활 전선에 뛰어들며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다. 친언니가 운영하는 체육관에서 일을 돕고, 동대문 시장에서 의류 구매 아르바이트를 하는 등 화려했던 전성기를 맞이했던 예전과는 완전히 달라진 삶을 사는 슈의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슈는 "나 혼자가 아니기 때문에 돈 벌어야지"라고 말하며, 자신을 응원해 주는 이들을 위해 책임감 있는 모습을 비춰 눈길을 끌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얼마든지 달려갈 수 있을 거 같다"며 남다른 포부를 드러냈다.
후회스러운 지난날을 보내고 초심으로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슈의 일상은 오늘(10일) 밤 9시 10분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