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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혁, 핼쑥해졌네 '건강 빨간불?'...'예비신부' 손담비 눈물 "오빠 아프지마요"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4-10 01:54 | 최종수정 2022-04-10 07:50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손담비가 예비남편 이규혁의 건강을 걱정했다.

손담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빠 아프지마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거울 앞에 나란히 서서 커플 셀카를 찍고 있는 손담비 이규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서로에게 밀착한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는 두 사람.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의 달달한 일상이다.

이때 다소 피곤한 듯한 표정의 이규혁. 이에 손담비는 "오빠 아프지마요"라며 이규혁을 걱정하며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담비와 이규혁은 오는 5월 13일 결혼식을 올린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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