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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이영돈, '세 가족 모인 가족사진' 첫 공개…子 등원길 "봄이당"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4-07 15:08 | 최종수정 2022-04-07 15:11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황정음이 아들과 남편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봄이당"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들의 등원길을 남편과 함께 한 황정음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황정음의 남편은 바쁜 평일에도 아내와 아들을 위해 직접 나서 훈훈함을 자아냈다.

황정음은 평소 남편을 잘 공개하지 않아 화목한 세 가족의 모습의 모습이 더욱 돋보인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슬하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후 4년 만인 지난해 9월 이혼 위기를 겪었으나, 극복 후 지난달 16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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