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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 늘씬 각선미에도 운동ing '살 찔 틈 없네'..."예전에 그저 마르면 좋은 줄"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4-07 11:37 | 최종수정 2022-04-07 11:39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진재영이 늘씬한 몸매에도 운동에 집중했다.

진재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아침부터 공포의 인바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오전 운동 전, 인바디를 측정 중인 진재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인바디 측정 기계를 향해 다리를 쭉 뻗은 진재영. 이 과정에서 진재영의 늘씬한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진재영은 "한달만에 측정했는데 체지방 2kg가 줄었고 근육량 1kg가 늘었다"면서 "눈으로는 잘 보이지 않는 변화지만 예전에 그저 마르면 좋은 줄 알았던 몸에 대한 생각이 완전 바뀌었고 건강하게 운동할 수 있는 것에 그저 감사함"이라고 적었다. 이어 "그래서 정말 싫지만 오늘도 천국의 계단 클리어"라면서 "체력이 기분이 되고 기분이 태도가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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