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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큰딸, 이사해야 하는 '압구정 한강뷰 집'에서 천사미소 "엄마 힘낼게"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4-04 14:23 | 최종수정 2022-04-04 14:2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이지혜가 큰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지혜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천사같은 내 아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혜의 큰 딸 태리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태리 양은 공주같이 예쁜 미모를 뽐내며 랜선 이모, 삼촌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이지혜는 "#첫사랑 #너무 커버린 아기 #벌써 5세 #태리공주 #나의 에너자이저 #엄마 힘낼게"라며 딸을 향한 애틋한 마음도 드러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이지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거주 중인 압구정 한강뷰 아파트에서 이사해야 한다고 밝혔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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