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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리치언니' 박세리가 센언니 포스를 선보였다.
또한 천하의 김종국이 시작부터 박세리에게 꼼짝 못하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유도 선수에게 업어치기를 당하는 등 굴욕전이 펼쳐져 녹화장이 웃음바다가 됐다.
본격적인 족구 대결에서는 예상치 못한 족구 구멍의 활약(?)으로 고성과 막말(?)이 오가는 전개도 펼쳐졌다. 참다못한 박세리가 "족구를 입으로 하냐!!"며 버럭하는 모습에 모두가 폭소를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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