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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한혜진, 딸 위해 이것까지 키우네? "냇가에서 도롱뇽 알 가져와"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4-01 19:13 | 최종수정 2022-04-01 19:14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한혜진이 딸과 여유로운 봄방학을 보내고 있다.

한혜진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냇가에서 도룡뇽알 키운다고 집에 데려왔어요. 하루가 기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시온 양과 함께 가평에서 봄방학을 즐기는 한혜진의 모습이 담겼다. 시온 양은 냇가에서 도룡뇽 알을 채집해 집까지 데려온 모습. 일회용 컵에 그림까지 그리며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는 모습이다.

엄마 한혜진은 딸 시온 양의 알찬 방학을 위해 더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한혜진은 시온 양과 열심히 놀아주며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배우 한혜진은 축구선수 기성용과 2013년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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