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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스키니한 몸을 인증했다.
한편 아야네는 지난해 14세 연상 이지훈과 결혼했다. 최근 과거 최저 몸무게 39kg를 기록한 바 있다고 전하는가 하면, "다이어트 열심히 해서 뼈밖에 없던 시절"이라며 날개뼈가 앙상하게 드러난 웨딩 촬영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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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3-14 17:57 | 최종수정 2022-03-1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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