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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놀이동산에서 잠든 아들에 난감한 상황에 빠졌다.
이어 신나게 즐긴 담호 군은 결국 유모차에서 잠이 들었고, 이에 서수연은 "난 분명히 퍼레이드 보여줬다. 난 분명히 밥 사줬다. 시켜놓고 잠들어버리심"이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서수연은 "두시간 째 숙면 중"이라면서 "이제 엄마 집에 가고 싶어졌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수연은 배우 이필모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나 2019년 2월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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