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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홍현희, 괴로웠던 입덧 드디어 끝났나…볼살 쏙 빠진 채 '먹방 중'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3-14 12:47 | 최종수정 2022-03-14 12:47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의 살이 쏙 빠진 모습이 공개됐다.

홍현희는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얼굴 근육 풀어주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촬영을 준비하며 대기실에 있는 홍현희의 모습이 담겼다. 홍현희는 시크한 표정으로 과자를 씹어먹는 모습. 임신 후 입덧으로 괴로워하던 근황을 알린 홍현희는 오랜만에 먹방으로 팬들을 반갑게 했다. 그러나 입덧이 힘들었던 듯 살이 쏙 빠진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예비 엄마 홍현희의 바쁜 일상이 돋보인다.

한편, 홍현희는 제이쓴과 2018년 결혼, 4년 만 임신 소식으로 많은 축하를 받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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