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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박은영, 교복 입고 신난 '41세'…관리의 중요성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3-14 08:27 | 최종수정 2022-03-14 08:27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박은영이 위화감 없는 교복핏을 선보였다.

14일 박은영은 SNS에 "#복면가왕 촬영 덕에 넘나 오랜만에 입어본 #교복"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교복을 입고 41세 임에도 완벽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박은영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은영은 2019년 3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1남을 두고 있으며, 지난 13일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공기놀이'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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