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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개나리학당'이 금요일 밤을 책임진다.
'개나리학당'이 활약했던 기존 월요일 오후 10시에는 '국민가수 수련원(이하 '국가수')'가 들어가고, '개나리학당'은 금요일 오후 10시로 바꾼다. 지난 2일 TV CHOSUN은 '개나리학당' 편성 시간을 수요일로 발표한 적 있지만, 여러 상황을 고려해 다시 금요일로 바꾼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은 "매회 순수한 에너지로 가득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개나리학당'이 매주 금요일로 방송 시간을 옮긴 후에도 7인의 개나리 멤버 전원은 각기 다른 매력과 뛰어난 예능감으로 초 단위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다음은 TV CHOSUN 측의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TV CHOSUN에서 알려드립니다.
매주 월요일 밤을 책임졌던 <개나리학당>이 이번주부터 금요일(18일) 밤 10시로 자리를 옮겨 방송될 예정입니다.
TV CHOSUN <개나리학당>은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국민가수' 등 TV CHOSUN이 발굴한 어린이 출연자들이 보여주는 無자극, 無MSG, 無공해 예능 도전기로, 어른들은 모르는 요즘 애들, 또 요즘 애들은 모르는 어른들의 문화를 서로 배우고 이해하는 본격 '세대 공감 프로젝트'입니다.
제작진은 "매회 순수한 에너지로 가득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개나리학당>이 매주 금요일로 방송 시간을 옮긴 후에도 7인의 개나리 멤버 전원은 각기 다른 매력과 뛰어난 예능감으로 초 단위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월요일에서 금요일로 옮기는 <개나리학당>에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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