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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 조이 예리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레드벨벳은 21일 컴백을 앞두고 있었던 만큼, 일정에도 비상이 걸렸다.
소속사 측은 "19~20일 예정된 스페셜 라이브 '2022 더 리브 페스티벌 : 프롤로그'는 불가피하게 잠정 연기, 티켓은 전액 환불되며 이후 곤행 진행여부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코로나19 상황을 검토해 결정할 예정이다. 새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필 마이 리듬'은 21일 예정대로 발매된다"고 전했다.
안녕하세요, 에스엠엔터테인먼트입니다.
레드벨벳 아이린, 조이, 예리가 최근 선제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PCR 검사를 받았으며, 지난 주말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아이린, 조이, 예리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 별다른 증상 없이 재택 치료 중입니다. 슬기와 웬디는 추가 진행한 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3월 19~20일 예정된 레드벨벳 스페셜 라이브 '2022 The ReVe Festival : Prologue'는 불가피하게 잠정 연기, 티켓은 전액 활불되며, 이후 공연 진행여부는 아티스트의 건강 및 코로나19 상황을 검토하여 결정할 예정입니다.
또한 레드벨벳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은 3월 21일 예정대로 발매됨을 말씀 드립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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