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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진구가 '우월한 하루'로 3년 만에 돌아오는 소감을 밝혔다.
특히 진구는 3년 만에 '우월한 하루'를 통해 컴백한다. 그는 "제가 선택을 받았다고 말씀드리는 게 맞을 것 같다. 감사하게도 감독님과 제작진 분들이 저를 선택해주시며 약간의 기다림을 제가 드린 부분이 있고, 그걸 기다려주셔서 너무 감사하게 3년 만에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을 찾아게 됐다. 그 처절함이 묻어있는 캐릭터라 도전하고 싶은 욕구도 있었다"고 이유를 밝혔다.
'우월한 하루'는 가장 보통의 남자가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옆집에 사는 연쇄살인마를 죽여야 하는, 가장 우월한 자만이 살아남는 24시간 스릴러 드라마. 진구는 딸이 납치된 아빠 이호철을, 하도권은 베일에 싸인 엘리트 살해 청부업자 배태진을 연기한다. 또 이원근은 살인 행위에서 우월함을 만끽하는 '내추럴 본 살인마' 권시우를 연기하는 등 변신을 거듭할 예정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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