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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이지혜가 첫째 딸의 귀여운 미소를 공개했다.
태리 양은 "뭐하는거야"라는 엄마의 질문에 김을 등 뒤로 숨기며 "아무것도 아니에요"라고 이야기 하기도. 하지만 "맛있어?"라고 묻자, "맛있어요"라며 김을 맛있게 먹어 웃음을 안긴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뒀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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