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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도 남편과 똑 닮은 딸의 비주얼을 인정했다.
이때 최근 헤어컷 후 한 층 더 아빠 닮은 꼴 비주얼을 자랑 중인 딸. 이에 황신영은 남편과 딸의 모습에 "집에 아영이가 두 명"이라고 적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9월 인공수정으로 얻은 세쌍둥이를 출산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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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2-24 17:08 | 최종수정 2022-02-2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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