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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앉아서도 뱃살이 없네...'여리여리' 다이어트를 부르는 자태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2-24 13:18 | 최종수정 2022-02-24 13:19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가 늘씬한 자태를 자랑했다.

티파니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분 전환 중"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촬영 중인 티파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보라색 드레스를 입고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티파니.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생머리, 자연스러운 포즈 등 청초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뽐냈다. 또한 분홍색 원피스에 하이힐을 매치한 스타일링에서는 티파니만의 러블리하면서 섹시한 매력을 더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티파니는 아름다운 미모 뿐만 아니라 가녀린 어깨라인, 늘씬한 각선미 등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집중시켰다.

한편 티파니는 지난해 7월 공연된 뮤지컬 '시카고' 무대에 올랐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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