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김원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네 친구가 그리 맛있다는 뻥튀기를 사서 문 앞에 두고 휭 사라졌다 ㅋㅋㅋ 맨발로 나갔는데 못 잡았다. 빠르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저번주부터 부모님이 아프셔서 입원 퇴원 하시고 다시 응급상황이 생겨 급하게 출동하고~ 마음 졸였던 시간들이 지나고 감사하게도 평안하게 주말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일상의 소중함을 전했다. 김원희는 "그래서 뻥튀기가 더 꿀맛이로구나"라며 "부모님이 곁에 계신 것에 감사", "맛난 것 나눠주는 친구도 감사"라고 다시금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원희는 민낯에도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독특한 안경과 모자도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