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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황정음이 출산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특히 출산이 임박한 황정음은 살짝 부은 듯한 얼굴이지만 행복감이 가득해 보인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이혼 소식을 전했지만, 재결합 후 둘째를 임신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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