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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고(故)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스펜서'(파블로 라라인 감독)가 3월 16일 개봉일을 공개하며 다이애나 왕세자비를 연기한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아름다운 존재감이 빛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메인 포스터 공개로 개봉 분위기를 더욱더 고조시키고 있는 '스펜서'는 크리스틴 스튜어트 주연, '재키' 파블로 라라인 감독이 완성했다.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다이애나 왕세자비 변신 모습에 관객들의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2022년 제 94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후보에 생애 첫 노미네이트되면서 하루빨리 스크린을 통해 그의 연기를 보고 싶어 하는 관객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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