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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와 남편 제이쓴이 입덧 고충을 전했다.
앞서 홍현희는 자신을 대신해 입덧 중인 제이쓴의 모습을 게재했다. 홍현희는 "무슨 일 있냐"고 물었고, 제이쓴은 "거짓말 안 하고 진짜 느끼하다"며 인상을 썼다. 그러면서 그는 "명치 밑에 단전에서부터 니글니글해서 약간 참기름 마신 느낌이다"고 했고, 홍현희는 "그거 입덧이다"며 웃었다.
한편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개그우먼 홍현희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최근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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