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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맨 지상렬이 폭탄 고백을 해 김경란을 당황케 한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용만은 지상렬에게 "요즘 썸타는 사람 없냐"라고 묻는다 이에 지상렬은 "작년에 슬쩍 왔다 갔다. 저는 썸이라는 것을 이해 못하는 사람이다. 근데 제가 몇 년 만에 그 사람을 만났다"라고 밝히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지상렬의 폭탄 고백이 이어진다. 그는 "그 주인공이 바로 김경란이다. 김경란 때문에 썸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놓는다는 후문이다.
연예계 대표 솔로 지상렬의 퀴즈 도전기와 김경란과의 재회 현장은 2월 16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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