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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충수염 이겨낸 방탄소년단 지민, 다시 돌아온 환한 표정. 전세계 아미들도 미소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2-16 08:41 | 최종수정 2022-02-16 08:42



코로나19 확진 이후 급성충수염 수술까지 받았던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환한 표정의 근황 사진을 올렸다.

지민은 최근 위버스에 클로즈업 사진을 올려, 팬들에게 건강해진 모습을 알렸다. 전세계 아미들에게 절로 미소를 짓게 하는 사랑스러운 표정이 인상적.

이에 앞서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민을 향해 웃음을 짓고 있는 제이홉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지민은 지난 1월 경미한 인후통 증세와 함께 급작스러운 복통을 느껴 인근 병원 응급실에 방문한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과 함께 급성 충수염(맹장염)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다.

이후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커뮤니티 위버스 공지를 통해 "지민이 급성 충수염(맹장염) 수술 후 코로나19 격리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새벽 퇴원 및 격리 해제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지민은 입원 치료 기간 동안 건강 상태에 특별한 증세를 보이지 않았으며, 입원 초기 경미한 인후통 증세를 보였으나 완쾌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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