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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근♥' 채리나, '아파보인다'는 불쾌할 말에도 긍정적인 성격 "우선 전 안아파요"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2-15 20:22 | 최종수정 2022-02-15 20:26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가 지인들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채리나는 15일 자신의 SNS에 "헷~ 화장 안하면 아파 보인다는데... 우선 안 아파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친구들과 맛저 중!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어요! 여러분도 맛저 하세요~오!!"라고 남겼다.

채리나는 평일 저녁, 친구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행복한 나날들을 자랑했다.

특히 채리나는 긍정적인 성격을 보여주면서도 귀여운 너스레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채리나는 지난 2016년 6세 연하 야구선수 출신 박용근과 결혼했다.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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