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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 분식집 차려도 되겠네...♥이수근은 매일 먹는 '집밥' 클라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2-15 15:19 | 최종수정 2022-02-15 15:22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음식 솜씨를 자랑했다.

박지연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점심 맛있게 드셨어요? 저는 집 김밥에 멸치육수내서 어묵꼬치까지"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지연이 준비한 점심 메뉴가 담겨있다. 집 김밥에 어묵꼬치 등을 준비한 박지연. 마치 분식점을 연상케 하는 푸짐한 한 상 차림이다. 맛 뿐만 아니라 가족을 위한 정성까지 담긴 박지연표 집 김밥은 보는 이들의 군침을 돌게 만들었다.

특히 김밥, 어묵 꼬치 등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에서 전해지는 박지연의 수준급 요리 실력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박지연은 지난 2008년 12세 연상의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2011년 둘째 임신 당시 임신중독 증상으로 신장에 이상이 생겨 친정아버지의 신장을 이식받은 박지연은 지난해 8월 신장 재이식 수술을 권유받은 사실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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