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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황정음, 정월대보름 부럼은 못참지...한손 가득 '땅콩+호두'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2-14 22:29 | 최종수정 2022-02-14 22:30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황정음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부럼을 즐겼다.

14일 황정음은 SNS를 통해 별다른 설명 없이 손 위에 땅통과 호두를 올린 사진을 게재했다. 정월대보름을 맞아 부럼깨기를 즐긴 것.

부럼깨기는 정월 대보름날 이른 아침에 한 해 동안의 각종 부스럼을 예방하고 이[齒]를 튼튼하게 하려는 뜻으로 날밤·호두·은행·잣 등 견과류를 어금니로 깨무는 풍속. 다른 말로 '부스럼(또는 부럼)깨물기'라고도 하고 '부럼먹는다'고도 한다. 또한 그러한 견과류를 일반적으로 '부럼' 또는 '부름'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슬하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2020년 파경 소식을 알렸던 황정음 이영돈 부부는 재결합 후 둘째를 임신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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