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방탄소년단이 250억원 슈퍼볼 광고를 장식한다.
올해 슈퍼볼 광고단가는 30초당 $650만 (약 78억). 원래 삼성캠페인 광고는 총 2분으로, 보통 슈퍼볼광고 1분에서 1분 30초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이번 상성 슈퍼볼 광고료는 250억원 수준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일 삼성전자 '갤럭시 언팩' 행사에 등장해 해양 생물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 광고를 선보였다.
방탄소년단는 이날 온라인 언팩행사의 마지막 장면에 공개된 캠페인 광고에서 '지속가능한 미래'의 필요성을 알리는 문구가 담긴 플래카드를 드는 모습 등을 보여줬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