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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9살 딸 PCR 검사에 안타까운 심경 "언제까지 꼬맹이 코를..."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2-11 14:42 | 최종수정 2022-02-11 14:42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뮤지컬 배우 김지우가 딸과의 근황을 전했다.

11일 김지우는 SNS에 "언제까지 꼬맹이의 코를 찔러야 하는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지우는 "학교에서 접촉이 있다는 얘기에 걱정되는 부모 마음에 유료 PCR을 두번이나 받고… 코로나 라는 바이러스가 등장 한 후부터 여러 번 받아온 PCR 검사 덕(?)에 루아는 이제 어른인 나보다도 PCR검사를 잘 받는 듯 하다.. 대견 하면서도 마음이 안 좋다. 이놈의 상황… 도대체 언제나 괜찮아질런지"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PCR 검사 결과가 담긴 문자메시지와 김지우의 딸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김지우가 출연하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2월 20일까지 열린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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