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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손예진이 지금 하고 있는 사랑이 첫사랑이라고 밝혔다.
또한 손예진은 어린 시절부터 타고난 미모 때문에 생긴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5~6세 때 엄마랑 같이 버스를 탔는데 누가 '너 너무 예쁘게 생겼다'라고 했다. 그래서 집에 와서 거울을 보면서 '예쁘게 생긴 건 뭘까?'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그게 나다"라며 손예진을 따라 했고, 이말년은 "정답지 보면서 예쁘다는 게 뭘까라고 한 거다"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해 1월 배우 현빈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에 출연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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