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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최근 파혼 소식을 전한 이지연이 근황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을 접한 팬들은 "세월이 지나도 더 빛나고 에쁜 게 딱 언니를 닮았다" "저 반지와 시계 가격이 얼마나 될까. 너무나 부럽다" "요리전문가로서 미국 애틀랜타에서 인정을 받는 모습이 너무 멋지다. 항상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연은 2일 SNS를 통해 "2013년 약혼했던 우리는 파혼했다. 그러나 가장 좋은 친구이자 사업 파트너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9살 연하의 미국인 셰프와 약혼한 사실을 전했으나, 이번에 '좋은 친구'로 관계 재정립을 하게 된 소식을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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