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한설희·홍보희 극본, 박선호 연출)이 첫 방송 일정을 연기했다.
'사내맞선'은 얼굴 천재 능력남 CEO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안효섭, 김세정, 김민규, 설인아 등이 출연하고 '수상한 파트너', '기름진 멜로' 등 로맨스 장르에서 빛을 발한 박선호 감독과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의 한설희, 홍보희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오는 28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