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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노출 두렵지 않은 '42세 딸맘'...현역 아이돌급 비주얼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2-08 20:57 | 최종수정 2022-02-08 20:59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박정아가 여전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8일 박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대 위에서 이렇게 웃는다는 건.. 정말 즐거웠다는 것!!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나도 행복했던 순간들!!"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정아는 쥬얼리 활동 시절 그대로 화려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현역 아이돌이라고 해도 믿을 만한 모습으로 늘씬한 몸매까지 감탄을 안긴다.

한편 박정아는 2001년 쥬얼리로 데뷔해 '니가 참 좋아', 'One More Time'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2016년 프로골퍼 전상우와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지난 4일 종영한 tvN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마마돌 데뷔에 성공,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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