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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발골절 수술 후 '런닝맨' 하차? "오랫동안 런닝맨이어서 고마워요"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2-08 11:10 | 최종수정 2022-02-08 11:1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전소민이 제작진에게 받은 케이크를 공개했다.

8일 전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랫동안 런닝맨이어서 고마워요"라는 글씨가 적힌 케이크 사진을 게재했다.

전소민은 지난 2017년 SBS '런닝맨'에 합류해 활약하고 있다. 오랜기간 함께해 온 전소민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한 듯 보인다.

최근 전소민은 발 골절로 수술을 받아 '런닝맨' 녹화에 불참한 바 있다.

한편 전소민은 최근 종방된 '쇼윈도:여왕의집'에서 팜므파탈 연기를 실감나게 해내며, 데뷔 이후 최고 연기를 선보이며 '인생 캐릭터'를 소화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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