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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걸그룹 엔믹스가 7인 단체 포토를 공개했다.
'걸그룹 명가' JYP가 2022년 새롭게 선보이는 야심작 엔믹스는 릴리(LILY), 해원, 설윤, 지니, 배이(BAE), 지우, 규진 7인으로 구성됐다. 그룹명은 '새로운 시대를 책임질 최상의 조합'이라는 의미로 나우, 뉴, 넥스트, 미지수 n을 뜻하는 문자 '엔(N)'과 조합, 다양성을 상징하는 단어 '믹스(MIX)'를 합성해 만들었다.
데뷔곡 '오오'는 놀라움에 눈을 크게 뜬 모양이자 감탄사 '오(Oh!)"를 형상화했고, 새로운 무언가를 보고 깜짝 놀랄 준비를 하라는 엔믹스의 강한 자신감이 담겼다. 트와이스, ITZY를 비롯한 여러 K팝 아티스트와 호흡을 맞춘 글로벌 프로덕션팀 더 허브(THE HUB)와 트와이스, 아이유, 마마무 등과 작업한 유명 프로듀서 닥터조(Dr.JO)가 의기투합해 엔믹스만의 장르인 'MIXX POP'(믹스 팝)을 세상에 선보이고 국내외 K팝 팬들 취향 저격에 나선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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