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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아시아 최초 동계올림픽 3연속 메달리스트 이상화가 '노는언니2'에 출격한다.
그런가 하면 이상화는 선수 때 화제 만발이었던 '58cm 허벅지'와 관련해 "말도 안 돼!"라며 부끄러워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현역 때는 스쿼트 최대 140kg, 현재는 스쿼트 100kg를 하고 있다"라고 클래스가 다른 하체 운동법을 알려 모두의 감탄을 터트렸다.
더욱이 이날 현장에서는 박세리가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통해 처음 해설 위원으로 데뷔하는 이상화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 현장을 뭉클하게 했던 상황. 이에 더해 빙상계 레전드 이상화가 기대감을 갖고 있는 대한민국 스피드 스케이트 유망주를 밝히면서, 과연 그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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