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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야구 레전드 김태균과 강민호가 아빠로 만난다.
이어 강민호와 아이들이 도착하고 하린이는 열렬하게 이들을 환영했다. 강민호의 첫째 딸 하이와 여섯 살 동갑인 하린이는 하이와는 동갑내기 친구 케미를, 이한-이준이 앞에서는 누나 포스를 보여줬다는 전언. 이를 본 이한이와 이준이는 엄격, 근엄, 진지한 하린이 누나에게 푹 빠져들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강민호는 세 아이의 아빠답게 노련한 육아 실력으로 아이들을 사로잡았다. 앉은 자리에서 모든 걸 해결하는 김태균 표 망부석 육아와 대비되는 강민호의 열혈 육아가 아이들에게서 끊이지 않는 미소를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다양한 준비물까지 더해진 강민호 표 열혈 육아는 어떤 모습이었을지 기대를 상승시킨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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