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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레 오빠 됐네" 양미라, 둘째 '딸' 성별 공개…세상 부러울게 없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2-05 09:04 | 최종수정 2022-02-05 09:04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양미라가 둘째 성별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심 딸을 원했지만 아들이어도 괜찮다 생각했는데"라며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썸머가 딸이라니…딸은 이렇게 예쁘게 누워있는거니? 엄마 아빠는 이제 세상에서 아무것도 부러울게 없어.

그나저나 이제 우리 들레는 오빠가 됐네"라고 덧붙여 둘째가 딸임을 밝혔다.

또한 양미라는 남편과 나눈 대화 내용을 캡쳐해 공개했다. 남편은 "축하해 내 사랑. 아들 하나 딸 하나. 우리 이제 정말 부자가 된 거 같아. 고마워 내 색시"라며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서호를 두고 있다.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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