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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영, 세쌍둥이 육아는 헬이라던데 "기다려주는 아영이♥"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2-04 10:1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코미디언 황신영이 세 쌍둥이 육아 근황을 공개했다.

황신영은 4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기다려주는 아영이"라며 글을 게재했다.

그는 세 쌍둥이 육아를 하면서 오빠들을 안아주는 사이 얌전히 기다려주는 기특한 아영이에게 고마워 했다.

한편 황신영은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지난 9월 인공수정으로 얻은 세 쌍둥이를 출산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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