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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이지혜가 남편 문재완의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에 눈물을 쏟았다.
이어 집으로 가기 위해 차에 오른 이지혜는 둘째 아이 이름을 태연과 엘리, 둘 중 하나로 고민했다고 했다. "남편이 엘리로 하자고 강력히 우겼다. 제가 크리스천인데 '나의 하나님'이라는 뜻이다. 이름처럼 잘돼야 할 텐데"라며 엘리로 정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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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개인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일상을 공개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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