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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4차원 예능캐의 탄생이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강훈은 이준호와 소녀시대 태연을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강훈은 팬심 고백 겸 2pm의 '10점 만점에 10점'을 췄고, 예상보다 얌전한 댄스에 준호는 "잘 봤다"고 간략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평소 냉정한 반응을 보이기로 유명한 김구라 마저도 강훈의 의외의 폭소 지뢰탄에 '빵빵' 터지는 모습.
한편 옷소매 특집 2탄으로 전파를 탄 이날 방송엔 '옷 소매 붉은 끝동' 주요 배우진 이준호, 이세영, 장혜진, 오대환, 강훈, 이민지가 출연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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