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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겸 요리사 이지연이 두 번째 파혼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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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JTBC '슈가맨2'에 약혼자와 함께 출연하기도 한 이지연. 이지연은 "제가 가수 생활을 짧게 했다. 그만 두고도 (루머 때문에)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이 있었다. 루머로 그렇게 힘든 나날을 보내다가 사랑하는 사람이 생겨서 미국으로 갔다"고 밝혔다. 그녀는 "그런데 거기서 잘 안됐다. 이혼을 하게 되면서 내 인생의 홀로서기를 결심하게 됐고 그러면서 38세에 요리공부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우울증을 극복하고 제 2의 인생을 화려하게 연 이지연의 두 번째 파경 소식이 팬들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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