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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그룹 방탄소년단이 설을 맞아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진은 "모두 새해에 항상 원하는 소원이 이루어지는 그날까지 매년 응원하겠다"라고 인사했고, 슈가는 "2022년에는 예전처럼 다시 자주 만나고, 아미분들의 소망과 목표 모두 성공적으로 이루시기를 바란다. 올해는 더 행복한 하루 보내자"라고 덕담을 건넸다.
제이홉은 "맛있는 것 많이 먹고 우리 모두 건강하자. 사랑한다"라고 팬들의 건강과 성공을 빌었고, 지민은 "올해에는 (아미 여러분이) 더 많이 웃고, 몸도 마음도 건강하시기를 바란다. 항상 같은 자리에서 기다려 주셔서 감사하며, 온 마음을 담아 사랑한다"라고 썼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 2일(현지시간) 열릴 예정인 영국 음악 매거진 NME 주최 '2022 NME Awards'에서 'Butter'와 콜드플레이와의 협업곡 'My Universe'로 각각 '베스트 송 인 더 월드(Best Song in the World)', '베스트 컬래버레이션(Best Collaboration)' 부문 수상 후보에 올랐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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