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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이 큰 딸을 언어영재로 키운 비결에 관심에 쏠리고 있다.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한 한가인은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이중 큰딸 재희 양이 2016년 생이다.
지인들에 따르면, 재희 양은 영어뿐 아니라 중국어도 가능한, 말그대로 '언어 영재'다.
주변 사람들은 "영재라는 말이 '겸손'일 정도로 재희가 언어에 재능이 특출나다"며 "본인 스스로 흥미를 느끼면서 하나를 익히면 세개를 아는 스타일이다. 한가인은 오히려 방임형에 가까운데, 어른들도 깜짝 놀랄 정도로 언어 습득 속도가 남다르다"고 전했다.
한편 27일 공개된 '문명특급'을 통해 한가인은 그간 숨겨왔던 '예능감' 대폭발로, 온갖 게시판을 달구고 있다. "왜 이렇게 재미있는데 그간 예능 출연을 안했느냐" "40여분 내내 배꼽을 잡았다" 등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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