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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손태영, 뉴욕 집 앞이라고?...눈썰매 타는 7살 딸 "나가자면 나가야죠"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1-30 08:12 | 최종수정 2022-01-30 08:1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손태영이 뉴욕 일상을 전했다.

손태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찐 겨울을 느끼는 하루"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집 앞 풍경을 배경으로 셀카를 촬영 중인 손태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펑펑 내린 눈에 소복하게 쌓인 풍경. 이에 손태영은 "나가자면 나가야죠"라면서 딸과 외출에 나섰다. 이어 "손, 얼굴만 춥습니다"라면서 추운 날씨에 패딩에 귀마개로 꽁꽁 감산 채 외출, 이 과정에서 셀카를 촬영 중인 손태영의 또렷한 눈망울과 새하얀 피부가 더욱 돋보였다.

또한 신난 딸의 모습도 게재, 눈 위에서 썰매를 타고 있는 모습이 귀여움 가득하다.

한편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지난 2008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손태영은 자녀들과 함께 미국 뉴욕에서 생활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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