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FNC재팬이 제작하는 초대형 일본 걸그룹 '프리킬(PRIKIL)'의 최종 멤버가 결정됐다.
4개월간의 치열한 서바이벌의 끝에 데뷔를 확정지은 참가자는 린코(14), 유타(15), 나나(14) 린(13) 유키노(14) 총 다섯명으로, 전 멤버가 중학생이다. 그룹명 '프리킬'은 프린세스의 'PRI'와 치명적인 매력이라는 의미의 'KILL'을 합친 것으로, 세계를 사로잡을 매력을 가진 멋진 '프린세스'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이로써 FNC재팬의 첫 걸그룹이 탄생한 것.
데뷔를 앞둔 프리킬은 지난 23일 MC 니시카와 타카노리와 함께 슈이치 방송에 출연해 4개월간 지켜본 슈이치 출연자와 첫 만남을 가졌다. 프리킬은 파이널 미션 곡과 방송 테마곡이기도 한 'FUN'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완벽한 호흡과 높은 수준의 퍼포먼스로 스튜디오를 사로잡으며 그룹 프리킬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방송과 동시에 일본 트위터 실시간 검색 트랜드에 오르기도 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